오늘은 새로 만드는 보트 페인트작업중...^^

새로 만드는 보트의 색상을 입히는중....

 

필리핀에서의 보트는 거의 나무로 제작이 된다...특히 바다에 사용되는 나무는 일반나무를 사용해서는 아니된다...마린우드도 있지만 2년안에 삮을수 있어 산타클라라라는 상표를 사용하여야한다...그래야만 강풍이나 태풍에도 견딜수가 있기때문이다.

 

제작이 시작된진 한달째 이제 한국에서 엔진만 오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100마력...봉고프론티어에 사용하는 엔진이당)완전 날라다닌듯.ㅎ

 

여기에 사용하는 엔진은 지프니엔진을 가지고 와서 사용되는데 30년이상되다보니 잔고장및 출력이 너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한국에서 엔진을 가지고 올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당...

 

특히 섬지역이라 배가 무조건 튼튼해야한다...안전을 위해서라도.....

 

너무 기대댄당....

 

아마 말라파스쿠아에 있는 다이빙 보트중에는 제일 빠를듯하다.......유후~~~^^

 

칼랑가만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마야까지는 20분도 걸리지 않으니....ㅎ

 

기대하시라~~~개봉박두^^